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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TV처럼 TV를 보면서 다양한 기술을 동시에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 DMB 어플이 출시 되었네요. 안드로이드용으로만 출시가 되었는데 주요 기능으로는 채널별 게시판이 있어서 실시간으로 TV프로그램을 보면서 내용에 대한 여러 의견을 교환할 수 도 있고 방송사 정보서비스를 통해 각각의 방송사에서 제공해주는 정보도 확인할 수 있어서 매우 좋네요. 그외에도 날씨나 운세, 음악 등 여러가지 분야의 정보도 DMB를 보면서 한번에 제공 받을 수 있고 스포츠나 연예, 영화등과 같은 문화에 대한 정보도 볼 수 있다고 하네요. 방송 + 실시간 SNS를 결합서비스라고 하는데 과연 기대한 만큼의 효과가 있을지 궁금하네요. 또한 그동안 DMB 사업자들이 수익이 안나서 매일 적자에 허덕였는데 하단에 광고를 배치하고 VOD서비스나 음원 판매 등으로 수익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하네요. 아무튼 참신한 기획인거 같으니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다만 아쉬운 점은 아직은 이클레어(2.1)에서는 최적화가 되지 않아서 작동이 안될수도 있다고 하네요. 또한 아직 지원하는 단말기가 적어서 사용할 수 있는 사용자 수가 제한되어 있는거 또한 아쉬운점 중 하나네요. 보급형 단말기나 출시된지 오래된 폰은 거의 지원을 하지 않네요. 단점만 보안한다면 좋은 어플이 될 수 있을 거 같네요. 다운로드는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스마트DMB를 검색하면 됩니다.

                                 
출처 및 자세한 내용 : https://market.android.com/details?id=com.omnitel.dmb  (프로요 2.2 버전)
                              https://market.android.com/details?id=com.omnitel.dmb2_3  (진저브레드 2.3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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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윈도우
8 내년 출시?? 
]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의 CEO인 스티브 발머가 윈도우8이 2012년에 출시될 꺼라는 발표를 했습니다. 23일에 일본에서 열린 마이크로소프트 개발자 포럼에서 공식 발표를 했는데 발표하면서 윈도우8에 추가될 신기술에 대해 살짝 언급을 했다더군요. 언급한 내용으로는 음성으로 검색을 할 수 있는 기술과 동작인식 기술을 활용 할 수 있을거라 발표했네요. 또한 태블릿PC와 일반PC용 등 다양한 버전으로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하니 ARM 프로세서 기반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한다는 말은 아마 사실인 듯 하네요. 요즘 대세가 테블릿PC나 스마트폰 같은 모바일시장쪽으로 기울어지니 어쩔수 없는 선택이였다는 생각도 드네요.

 그러나 바로 이틀 뒤인 25일 마이크로소프트가 스티브 발머의 윈도8에 대한 발언을 번복했다고 하네요. 아직 출시 일정이 확정되지 않았다고 하네요. 따라서 윈도8의 출시 일정은 오리무중으로 돌아간 듯 싶은데 과연 마이크로소프트사가 왜 이런 결정을 했을까요?




MS의 발표 철회 이유? ]

 사실 아직 윈도7 (windows7) 이 윈도우 XP보다 대중화가 덜 된 상태에서 윈도8을 출시한다는 것은 약간 무리가 있다고 생각되네요. 저는 아직 XP를 쓰고 있는데 윈도8이 나온다고 발표하면 윈도7의 확산을 막지 않을까 싶네요. 또한 윈도7이 호평을 받고 있는 OS인데 이렇게 빠르게 윈도8을 출시한다는 것은 윈도우ME나 비스타처럼 또 한번의 위험한 선택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따라서 마이크로소프트에서도 이런 생각을 가지고 발표를 철회한거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제 생각으로는 지금은 윈도7의 관리 및 대중화에 힘써야 할 때 같네요. 아무튼 윈도8이 좋은모습으로 출시되면 좋겠네요!



p.s 루머로 128비트용 윈도8이 나올 수도 있다던데.... 아니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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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 글은 전문가가 쓴 글이 아니므로 글에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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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피플의 공격적 마케팅? ]

 

지금 모바일 메신저 시장은 엄청나게 성장하고 있네요. 돋보적인 1위 카카오톡과 그 뒤를 따라오는 마이피플과 네이버톡 3파전인것 같네요. 이런 와중에 마이피플이 먼저 칼을 빼들었네요. 카카오톡을 견제하기 위해서 다음이 소녀시대를 전격투입해 마이피플 CF를 찍었네요. 내용은 카카오톡이 m-voip를 통한
무료통화가 안된다는것을 부각시켜 마이피플의 기능을 홍보하려는거 같네요. 대놓고 견제를 한것과 다름 없네요. 굳이 카카오톡을 견제했어야 하는 생각이 드는데 아마 노이즈마케팅을 의식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좋지는 않네요. 그래도 소시를 투입해 광고를 찍었기 때문에 카카오톡 입장에서는 부담이 될것 같기는 하네요. 과연 마이피플이 이번 광고로 얼마나 카카오톡의 사용자를 빼앗아 올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마이피플 바로가기 : http://mobile.daum.net/web/mobileApp.daum?serviceId=mypeople







마이피플 소녀시대 CF 광고영상







[ 카카오톡의 대응? ]


 현재 카카오톡은 2.0으로 버전 업데이트를 하면서 음성쪽지(음성메세지) 기능을 추가해 나중에 m-voip를 이용한 무료통화 기능을 선보이기 위한 발판을 마련한것 같네요. 지금 카카오톡이 무료통화 기능을 개발하고 있다고 하던데 카카오톡이 나중에 무료통화 기능을 안정적으로 제공을 하게 된다면 비록 지금은 힘들어도 나중에는 먼저 웃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과연 카톡이 m-voip를 통한 무료통화를 선보였을때 마이피플이나 네이버톡 같은 다른 어플들이 어떻게 대응할까 정말 궁금해지네요. 요즘 유료화 루머부터해서 카카오톡으로써는 좋지않은 일들이 많이 생기는데 다 털어버리고 꾸준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 줬으면 좋겠네요.


카카오톡 바로가기 : http://talk.kakao.com/






이럴동안 네이버톡은 뭘하고 있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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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 글은 전문가가 쓴 글이 아니므로 글에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 그 외 기타 문의 사항은 덧글로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 본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생기는 문제는 전부 사용자 본인의 책임입니다.



 처음으로 안드로이드 어플을 추천하게 되었네요. 제폰이 너무 느려터져서ㅠㅠ 여러 인터넷 브라우저를 쓰다가 상당히 빠르면서도 쾌적한 브라우저 어플을 찾게 되었네요. 바로 미렌 브라우저(Miren Browser)네요. 이 어플은 중국에서 만들었다고 해서 처음에는 조금 꺼려지기는 했는데 다른 분들이 좋다고 추천해줘서 사용해봤는데 대박이네요ㅎㅎ 돌핀 브라우저 mini나 오페라 브라우저보다 훨씬 빠른것 같네요. 이 어플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Miren 이라고 검색하면 무료로 받을 수 있네요. 

 



 상당히 사용자평도 좋고 25만회 이상 다운로드가 된 믿을 수 있는 어플인거 같아서 바로 설치를 해보았습니다. 상당히 사용자들 댓글 평가가 좋더군요. 특히 속도면에서는 완전히 다른 어플들보다 좋다고ㅎㅎ 파일용량도 얼마 안되고 굉장히 설치도 빠르네요.

 


 설치가 완료되었네요. 한번 실행을 시켜보았습니다. 첫화면이 즐겨찾기를 할 수 있게 만들어 놓아서 상당히 편리하면서도 깔끔하게 이용할 수 있네요. 그 밖에 히스토리RSS 피드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고 있네요. 언어는 자동으로 한글이 적용되어 나오기는 하는데 역시 중국에서 만든거라 번역에는 약간 아쉬움이 있더군요.



 즐겨찾기나 텍스트복사, 붙여넣기, 다운로드 폴더 관리등 여러가지 간단한 설정들을 할 수 있는 간단한 메뉴가 있네요. 간단한 설정을 쉽게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은것 같네요. 그리고 손가락 제스쳐만 가지고 어플종료나 뒤로가기 앞으로가기 등 다양한 기능도 활용할 수 있는 제스쳐 기능이 있어 사용자에게 편리함을 주고 있네요. 또한 설정메뉴에 들어가면 상세한 설정을 할 수가 있네요.


 설정 메뉴네요. 일반설정과 고급설정이 나뉘어져 있네요. 일반설정에서 눈에 띄는것은 Wi-fi 환경과 3G 상태에 따라 다르게 이미지로드 등의 설정을 나누어서 할 수 있더군요. 그래서 3G 무제한데이터 사용자가 아닌 경우에 데이터 요금 폭탄을 맞는거를 미리 방지해 줄 수 있는게 정말 좋은거 같네요. 또한 고급설정에서는 키설정이나 데이터 관리등 상세한 설정을 할 수 있게 해 고급사용자들의 편의를 많이 생각한거 같네요.

 이 어플의 장점으로는 제스쳐기능, 캐시를 이용한 빠른속도, 완벽한 플래쉬,  탭기능 등 타 브라우저보다 훨씬 좋은 것 같네요. 단점은 번역이 조금 미흡하다는거 빼고는 거의 없는것 같네요. 뭐 사용자들마다 만족도는 다를 수 있겠지만 저는 정말 완전만족이네요. 여러분도 최강의 속도감을 느껴봤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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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뮤니티 사이트의 원조 1세대인 프리챌이 최종 파산했다고 하네요. 1999년에 오픈을 해서 한때는 야후와 다음과 함께 3대 사이트로 이름을 알렸죠. 한때 100만개 이상의 커뮤니티도 보유했다고 하네요. 2002년 10월에 유료화 이후 사용자들이 싸이월드나 여러 사이트로 분산되면서 아주 힘들었었던 적이 있었죠. 그래서 결국에는 유료화를 전격 폐지했지만 이미 떠나간 네티즌들의 마음을 잡을 수는 없었던것 같네요. 그래서 프리챌의 대주주인 솔본이 11일에 전격 파산 신청을 했다고 하네요. 파산신청을 할때 제시했던 2009년 말에 장부가는 0원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직원 160명은 쓸쓸히 이직을 준비하고 있다고 하네요.
 다행히(?) 프리챌과 함께 사라질까 걱정했던 파일구리는 괜찮다고 하네요.



 저는 거의 프리챌을 사용해 본적이 없는것 같네요. 이런 사이트가 있다는것도 잊어버리고 살 정도로 거의 이용을 안해본것 같네요. 이런 소식을 듣고 오랜만에 접속을 해보았는데 디자인이라든지 구성은 깨끗하고 좋았던것 같네요. 그러나 역시 대중들이 이용을 많이 안하니까 많이 힘들었던것 같네요. 커뮤니티 사이트의 1세대인 프리챌이 역사속으로 사라진다는게 썩 좋지많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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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에서 네이버의 NDrive와 같은 기능인 다음 클라우드를 선보였네요. 네이버와의 차별화를 이끌기 위한 노력들이 돋보이는데요. 첫번째로 네이버에서는 기본저장공간을 10GB 제공했는데 다음에서는 무려 10GB 추가한 20GB를 제공하네요. 또한 네이버는 단일파일의 용량을 200MB 까지 허용하지만 다음에서는 무려 4GB 까지 지원을 하고 있네요. 또한 NDrive에서 제공중인 사진뷰어도 똑같이 제공하고 있고 기사에 따르면 상반기 중에 문서뷰어음악*동영상플레이어, 문서편집기 등 다양한 기능이 준비중이라고 하네요. 또한 4월중 모바일서비스와 안드로이드, 아이폰용 어플리케이션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또한 PC싱크 기능으로 탐색기에서 업로드와 다운로드를 자유롭게 할 수 있으며 맥(Mac)용 동기화 프로그램도 제공한다고 하네요.


 다음에서 공식적인 공지를 띄어놓은 이용안내에 따르면

1.  기본 2 0 GB 사용가능
2.  여러 아이디 통합 사용가능
3.  스마트 업로드 (다수파일, 폴더채) 기능
4.  카페, 블로그, 요즘으로 보내는 공유기능!
5.  파일버전관리
6.  히스토리 확인

등의 기능을 주 기능으로 제공한다고 써있네요. 상당히 기본기능에 충실하면서도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공유기능과 파일버전관리 기능 등은 정말 좋다고 생각되네요.



 다음이 NDrive를 견제하기 위해 엄청 공들였다는 느낌이 많이 드네요. 네이버가 제공하는 기능은 거의 다 구현을 했고 거기에 저장가능용량은 2배, 단일 파일 업로드 가능 용량은 무려 20배 많이 제공을 하고 있네요. 과연 네이버와 다음중에서 누가 나중에 미소를 짓게 될지 정말 궁금하네요.

다음 Clude : http://cloud.daum.net/
네이버 Ndrive : http://ndriv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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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마트가 이번에는 통큰TV를 출시한다는 기사가 있네요. 기사에 따르면 이번에 나오는 TV는 24인치 LED TV이며 기존 가격들보다 20~30% 싸게 출시한다고 되어있네요. 제품안에 TV튜너가 내장되어 있어서 TV와 모니터 기능을 같이 사용할 수 있는 모니터TV라고 하네요. 일반적인 큰 TV를 생각했는데 그건 아닌것 같네요. 아직 정확한 제조사나 스펙은 공개되지 않았기 때문에 나와봐야 알 듯 싶네요.
 24일부터 판매에 돌입한다고 하는데 과연 통큰치킨, 통큰넷북과 같은 큰 인기를 누릴 수 있을지 정말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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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가 카카오톡을 잡기위해 네이버톡을 출시했습니다. 16일부터 베타서비스에 들어갔는데 아이폰용 iOS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지원하고 있네요. 또한 비스마트폰 사용자를 위해 PC용 버전까지 있다고 하니 꽤 넓은 사용자층을 노리고 있네요. 
 네이버톡의 장점으로는 유무선 연동이 가능하며 블로그와 미투데이와의 연계를 할 수 있게 만들으므로써 초기사용자를 잡을 수 있게 한게 정말 효과적일거라고 생각하네요. 또한 네이버 홈페이지만 켜놓으면 소셜바 기능으로 상대방의 소식을 바로바로 알수 있게 한건 정말 좋은 것 같네요.

네이버톡 바로가기 : http://talk.naver.com/



 그러나 많은 사용자들이 있다고 해서 네이버톡이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이미 카카오톡은 충성심 높은 사용자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700만명을 돌파한 카카오톡의 사용자중 10%가 외국인이라는 기사가 있을정도로 외국에서도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다음의 마이피플은 무료통화기능등으로 중무장해서 좋은평을 받고 있는데 거기에 비해 네이버톡은 별로 색다른 기능이 없네요. 그렇기 때문에 후발주자인 네이버톡이 정말 열심히 해서 다른어플들과의 차별성을 보여야한다고 생각하네요. 또한 편리하고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해야 할 것 같네요. 그러지 못한다면 네이버톡이 카카오톡의 야성을 무너트리지 못할거라고 생각합니다. 네이버가 어떠한 서비스로 카카오톡과의 대결에서 승리 할 수 있을지 정말 궁금하네요.

카카오톡 바로가기 : http://talk.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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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 글은 전문가가 쓴 글이 아니므로 글에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오류나 그 외 기타 문의 사항은 덧글로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 익스플로러6 (이하 IE6) 을 사용하고 있네요. PC방은 거의 IE6을 쓰더군요... 요즘 언론과 포털사이트에서 IE6을 사용하지 말라고 하는데 알고보니 그럴만한 이유가 있더군요. 이 글을 보시는 분중에서 IE6을 사용하시는 분이 있다면 지금 바로 브라우저를 업그레이드 시키는건 어떨까요? 


  1. IE6 무엇이 문제인가?


1-1. 보안에 매우 취약하다.

 IE6은 마이크로소프트가 2001년 8월에 내놓은 웹 브라우저 입니다. Windows XP의 기본 브라우저가 IE6이여서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IE6을 쓰고 있네요. 컴퓨터에 관심이 없는 사람은 더욱 그렇겠지요.
 지금 IE6이 나온지 만 10년이 되었네요. 10년동안 기술발전이 엄청나게 되면서 IE6의 보안이 뻥 뚫려버렸습니다. 보안패치를 하지 않았다면 더욱 더 위험하겠죠. 보안패치를 했더라도 기본적으로 보안이 약해 쉽게 해커나 바이러스에 공격타겟이 되었죠. 2009년 일어났던 7.7 DDOS 사태도 IE6이 원인중 하나였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러한 사태가 일어난 후에도 계속 IE6을 사용하면서 보안 업계쪽에서는 상당히 골머리를 앓았습니다.


1-2. 웹표준을 지키지 않는다.

 공중장소에서 지켜야 할 규칙들이 있듯이 인터넷 브라우저가 꼭 지켜야 할 법칙들이 있습니다. 이걸 웹표준이라고 하는데 IE6은 그걸 지키지 않고 있습니다. 규칙을 지키지 않으므로써 다른 브라우저에도 영향을 주고 웹 개발자에게도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개발자들은 IE6을 위해 몇배의 노력을 더 해야하며, IE6 때문에 타 브라우저에게도 호환이 되지 않는 문제가 정말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러가지 문제들 때문에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대규모의 퇴출운동이 일어나게 됩니다.



  2. 대규모 퇴출운동


  구글과 유튜브에서 심각성을 깨닫고 IE6 퇴출운동에 앞장서게 됩니다. 구글은 더이상 IE6에 대한 기술지원을 종료하겠다고 합니다. 거기에 유튜브는 아예 IE6에서 동영상을 볼 수 없게 하는 초강수를 두게 되었습니다. 한국에서도 뒤늦게 네이버다음에서 퇴출운동을 버리고 있습니다.



 또한 IE6을 만든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에서 조차도 IE6을 사용하지 말라고 하며 더욱 IE6의 입지가 좁아졌습니다. 또한 해외의 IE6_Nomore와 같은 사이트에서 강하게 IE6을 사용하지 말라는 캠페인을 버리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전세계인을 대상으로 ie6_funeral라는 사이트에서 IE6의 장례식을 치루면서 더이상의 IE6 사용을 중지하자는 메세지를 남겼습니다.
 그러나 이와같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IE6의 점유율은 10%이상 되며 아직도 갈길이 정말 먼듯 싶네요.





  3. 해결방법은?


 해결방법은 정말 쉽습니다. IE6을 다른 브라우저로 바꾸는 일 입니다. 
웹 브라우저는 대표적으로 5가지가 있습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Internet Explorer)
구글의 크롬(Chrome)
모질라의 파이어폭스(Firefox)
애플의 사파리(safari)
오페라의 오페라 브라우저(Opera browser)


각각의 브라우저 마다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무엇을 쓰라고 추천하기가 힘들지만 여러 브라우저의 특징을 간략하게 정리한 글이 있습니다. 아래 링크로 가셔서 자신에게 맞는 브라우저를 선택해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인터넷 환경을 위해서 지금 당장 IE6을 버리고 다른 브라우저를 사용하시기를 부탁드릴께요.

웹 브라우저 장단점 및 정리 글 : [[IT] 이야기] - [IT] 웹브라우저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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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가 가지고 있는 사진과 비슷한 사진을 웹에서 검색하고 싶을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사이트네요.
상당히 정확도도 높고 검색시간도 짧아 정말 효과가 좋더군요.

 해상도가 더 좋은 똑같은 사진을 원할때
 수정된 사진의 원본을 구하고 싶을때 (모자이크나 손상된 파일같은거)
 사진의 출처를 알고 싶을때
 내 사진을 누가 불펌했는지 알고 싶을때
사용하면 정말 좋을 듯 싶네요. 저작권이 있는 이미지는 조심해서 사용해야 할 것 같네요.



 사용방법


1. http://tineye.com으로 접속!



2. 원하는 이미지를 업로드 하거나 이미지웹주소 넣고 검색!



결과가 나온후 원하는 작업을 하면 됩니다.
간단하면서도 정확한 검색결과가 좋아서 많이 사용할 수 있네요.
사진에 관한 정보도 검색된 블로그에서 찾아볼 수 있어서 미술작품 검색할때도 상당한 도움이 될거 같네요.
하나 쯤 알고 있으면 좋은 사이트인것 같네요^^

사이트 바로가기 : http://tine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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