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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7 usb 부팅디스크 만들기

 

 최근에 제가 노트북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한성컴퓨터의 U43F SH 모델입니다. 이 모델은 운영체제가 미포함(Free Dos) 되어있는 제품이네요. 그래서 OS를 직접 설치하려고 준비를 하다보니 생각지도 못한 문제가 생겼네요. 바로 시디롬이 장착되지 않은 모델이더군요. 그래서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usb로 윈도우 부팅디스크를 만들어 설치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네요. 간단하게 windows 7 usb/dvd download tool 이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하니 간단하게 usb로 윈도우7을 설치할 수 있었습니다.

 

 

 위 프로그램으로 부팅디스크를 만들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준비해야 할 준비물이 있습니다. 

 첫번째로는 4GB 이상의 usb 메모리가 필요합니다. 4GB 미만의 usb 메모리는 용량이 부족하여 제대로 부팅디스크가 만들어 지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4GB 이상의 usb를 권장합니다.

 두번째로는 윈도우7 iso 파일입니다. 윈도우7 iso 파일은 정품CD가 있다면 직접 만들어서 사용하거나 인터넷에서 다운로드 받아서 사용하면 되겠네요. 위에 2가지 준비물이 다 준비 되었으면 밑에 첨부파일을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를 하면 되겠네요. 첨부파일은 Windows 7 USB DVD 다운로드 도구 (windows 7 usb/dvd download tool) 로 Microsoft에서 공식적으로 윈도우7을 DVD나 USB을 사용해 설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Windows7-USB-DVD-tool.exe

 


 

윈도우7 USB/DVD 다운로드 도구 설치하기

 

 

위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위와 같은 창이 뜨면  Next를 클릭합니다.

 

 

 

 다음 창이 뜨면 Install을 눌러 설치를 진행합니다.

 

 

 

조금 기다리면 설치 완료되었다는 화면이 뜨는데 Finish를 눌러 설치를 끝냅니다.

 

 

 

윈도우7 USB 부팅디스크 만들기

 

 

 

 설치한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iso 파일을 선택하는 화면이 뜨게 됩니다. 윈도우7 iso을 선택한 후 다음을 눌러줍니다.

 

 

 

 다음 화면에서는 USB와 DVD 장치중에서 하나를 택하는 화면이 뜨게 됩니다. 여기서는 USB 장치를 선택하면 되겠습니다. 만약 부팅 가능한 DVD를 만들려면 DVD 버튼을 눌러 진행하면 되겠습니다.

 

 

 

 USB 장치를 선택하는 화면입니다. 4GB 이상의 USB를 사용하는것을 권장합니다. 여기서 복사 시작을 선택하게 되면 자동으로 USB가 포멧된 후 시작되기 때문에 반드시 중요한 자료는 다른곳에 백업을 하길 바랍니다.

 

 

 

 자동으로 포멧 후 파일을 복사하여 부팅 가능한 USB를 만들었습니다. 완료 후 내 컴퓨터에 들어가면 USB 디스크의 아이콘이 윈도우 아이콘으로 변하면서 부팅디스크가 성공적으로 만들어 진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간단한 방법으로 USB 부팅디스크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만든 디스크로 윈도우를 설치하면 되겠네요. 만약 이 글을 보는 분들도 만약 USB로 윈도우를 설치해야 할 경우가 생긴하면 위와 같은 방법으로 윈도우를 설치해 보는것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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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윈도우 비스타 부터 새로 생겨난 기능이 있습니다. 바로 사용자 계정 컨트롤(UAC)입니다. 이 기능은 관리자가 권한 수준을 높이는 것을 허용할 때까지 응용 프로그램들은 표준 사용자 권한으로 제한을 둠에 따라 운영 체제의 보안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둔 기능입니다. 보안상으로는 상당히 이로운 기능이지만 일반 사용자에게는 불편할때가 가끔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제어판에 이 옵션을 변경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만약 기본으로 설정된 값이 불편하다면 아래 방법으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7 사용자 계정 컨트롤 설정변경 및 끄기


 일단 시작에서 제어판으로 들어갑니다.


사용자 계정을 클릭합니다. 그 다음 나오는 화면에서도 사용자 계정 칸을 클릭해줍니다.



 그 다음화면에서는 사용자 계정을 설정할 수 있는 화면이 나오게 됩니다. 여기서 사용자 계정 컨트롤 설정 변경을 클릭해 주세요.



  그 다음이 사용자 계정 컨트롤(UAC) 설정 옵션을 변경을 할 수 있는 창이 뜨게 됩니다. 총 4단계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4단계 (높음) - 프로그램에서 사용자 모르게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려거나 컴퓨터를 변경하는 경우나
                     사용자가 직접 Windows 설정을 변경하는 경우에 항상 알림
                     [가장 강력한 보안상태를 유지할 수 있으며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자주 설치하거나 
                 P2P 사이트 등 다양한 사이트에 접속해 보안에 취약할 때 사용하면 좋은 단계입니다. 
                 그러나 자주 경고창이 뜨기 때문에 강력한 보안이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
                 보통의 경우에는 추천하지 않는 옵션입니다.]

3단계 (기본값) - 프로그램에서 사용자 모르게 컴퓨터를 변경하려는 경우에 알림 (바탕 화면을 흐리게 표시)
                  
사용자가 직접 Windows 설정을 변경하는 경우 알리지 않음
                      [3단계는 윈도우에서 권장하는 기본값으로 사용자 계정 컨트롤(UAC) 때문에 
                  컴퓨터를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다면 추천하는 설정입니다.]

2단계 (낮음) - 프로그램에서 사용자 모르게 컴퓨터를 변경하려는 경우에 알림 (바탕 화면을 흐리게 표시 안함)
                    사용자가 직접 windows 설정을 변경하는 경우 알리지 않음
                    [2단계는 기본값과 거의 비슷한 보안 수준이지만 바탕 화면을 흐리게 표시하지 않습니다.]

1단계 (사용안함) - 프로그램에서 사용자 모르게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거나 컴퓨터를 변경하려는 경우나
                          사용자가 직접 Windows 설정을 변경하는 경우에 항상 알리지 않음
                     [1단계는 사용자 계정 컨트롤을 꺼 사용하지 않는 경우로
                     기본값이나 2단계 낮음 옵션이 불편한 경우 사용하는 옵션입니다. 
                     악성프로그램이 활동을 하더라도 윈도우에서 알려주지 않음으로 보안에 취약합니다.
                     바이러스 백신과 보안패치를 반드시 한 후 설정하기 바라는 옵션입니다.]

 총 4단계 중에서 자신에게 맞는 단계를 설정하면 되겠네요. 단 주의 할점은 자신의 보안상태를 인식하지 못하고 무작정 낮음이나 사용안함으로 옵션을 설정하면 바이러스나 악성프로그램으로 인해 컴퓨터에 손상이 발생 할 수 있으므로 주의깊게 설정해야 합니다. 아무튼 자신에게 맞는 옵션 설정으로 편리한 컴퓨터 사용을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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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twitter.com/#!/olleh_mobile/statuses/90690955409227777

 디자이어 HD의 진저브레드 업데이트 공식일정이 올레KT 모바일 트위터를 통해 공개가 되었습니다. 7월 21일 목요일 오전10시 부터 OTA 방식으로 순차적으로 업데이트가 될거라고 하네요. 원래 HTC는 디자이어HD의 진저브레드 업데이트를 2011년 1분기로 잡았었는데 일정이 미루어졌습니다. 그러다가 갤럭시 제품군들이 5월에 진저브레드 업그레이드를 실시하고 일본판 디자이어HD는 5월12일에 진저브레드를 업데이트 했으면서도 한국에서는 공식일정이 정해지지 않아서 많은 분들이 분노를 하기도 했었네요. 그 후 2달이 지난 지금 한국에서의 업데이트 일정이 발표되었네요. 많은 분들이 롬업을 통해 2.3을 미리 체험해보기도 했는데 이제는 공식적으로 사용을 할 수 있겠네요. 아무튼 기다린 분들을 위해서라도 버그없이 잘 배포해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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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6번째로 추천해드릴 어플은 미니 T world입니다. SKT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고객센터를 통하지 않고 간단히 요금조회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미니 T world를 사용하는것입니다. 실시간 요금확인과 무료통화 조회 등 기본적인 기능과 무료문자 보내기 기능 등 다양한 부가기능을 제공하고 있어 SKT 스마트폰 사용자에게는 필수라고 할 수 있는 어플입니다. 직관적이고 빠른 정보확인이 가능해 스마트폰 사용자들 사이에서는 상당히 유명한 어플이네요. 아래의 사용방법을 따라하면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미니 T world 사용방법



 
 미니 T world 어플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안드로이드 마켓이나 T store에서 검색 후 다운로드를 받으시면 됩니다. 미니 T world를 다운로드 받으신 후 오른쪽 그림과 같이 메뉴에 들어가 실행을 시켜주세요.



  실행시킨 화면입니다. 일단 처음 실행하면 잠깐의 로딩화면이 뜨게 됩니다. 로딩 후에는 미니 T world 어플을 사용하기 위해 로그인을 해야합니다. 로그인 정보는 T world 웹사이트에서 사용하는 아이디와 비번을 사용하게 됩니다. 만약 T world 사이트에 가입을 하지 않으셨다면 먼저 가입 후 사용하셔야 합니다. 로그인 후에는 미니 T world에서 제공하는 메뉴들이 뜨게 됩니다. 잔여기본통화, 실시간 요금조회, 월별요금조회, 무료문자, 환경설정 총 5가지 메뉴가 제공됩니다. 각각의 메뉴를 클릭하면 자세한 내용을 확인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잔여기본통화 조회 기능입니다. 자신이 사용하는 요금제를 알 수 있으며 그 요금제가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주요혜택 등을 알 수 있네요. 저 같은 경우에는 올인원35요금제를 사용하기 때문에 음성, 데이터, 문자메시지의 기본혜택량과 사용량을 한눈에 쉽게 확인 할 수 있네요.




 실시간요금 조회 기능입니다. 말 그대로 자신이 이번달 첫날부터 조회하는 지금까지의 요금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게 하는 기능입니다. 자기가 사용하고 있는 요금제의 기본제공량을 초과해서 사용하였을때 얼마나 더 사용했는지 확인을 할때 유용한 기능이네요.  



 월별요금 기능입니다. 최근 6개월간의 월별요금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요금이 많이 나온 달과 적게 나온 달을 한눈에 확인 할 수 있어 자신의 통신료를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생각을 할 수 있게 하네요. 한6개월간의 평균요금도 점선으로 표시해주기 때문에 자신의 월 통신료가 얼마나 나오는지도 확인 가능하네요.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무료문자 기능입니다. 무료문자 기능은 요금제와는 관계없이 T world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무료문자 서비스를 Mini T world에서도 사용가능하게 만든 기능이라고 합니다. 총 100건을 무료로 사용가능하며 사용가능한 대상은 T world 웹사이트에 가입하고 정회원으로 인증을 하신 분들만 사용 가능하다고 하네요. 이 기능의 가장 큰 장점은 자신의 핸드폰 주소록을 그대로 사용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주소록 버튼만 클릭하면 오른쪽 그림과 같이 폰에 있는 주소록을 자동으로 불러와 일반 문자를 사용할 때 처럼 사용가능하네요. 또한 한번에 20명까지 동시 전송이 가능하기 때문에 단체문자를 보낼때도 편하며 사진도 첨부해 보낼 수 있습니다. 무료 기능 치고는 상당히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거 같아서 만족스럽네요. 요금제에 포함되어 있는 기본 제공량을 다 썼을때 상당히 유용한 기능이 될 것 같네요.


 다음은 환경설정 기능입니다. 미니 T world는 위젯기능 및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데 바로 여기서 모든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공지사항 - 업데이트나 서비스 정보에 대한 알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버전정보 - 현재 사용하는 미니 T world의 버전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최신버전이 아니라면 바로 최신버전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마켓 링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자동로그인 - 자동로그인을 할지 여부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 회선 설정 - 다회선고객일경우의 서비스 회선을 선택합니다.

위젯스타일 - 위젯의 스타일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심플 아이콘, 풍선 아이콘, 그래프 3가지를 지원합니다.

위젯 배경 - 위젯 배경을 선택 할 수 있습니다. 나무 배경과 모던 배경 2가지를 지원합니다.

위젯 배경 투명도 - 투명도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0% 부터 100% 까지 10% 단위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위젯 글자 색 - 글자 색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짙은 나무색과 흰색 2가지를 지원합니다.

위젯 터치 동작 - 위젯 터치시 할 동작을 선택합니다. 미니 T world 실행과 위젯 새로고침 2가지를 지원합니다.

새로고침 간격 - 새로고침 간격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수동부터 최대 24시간까지 설정 가능합니다.

새로 고침 시 이미지 노출 - 새로고침 할 때의 동작이미지를 노출할지의 여부를 선택합니다.

 



 미니 T world는 설정에서 보는것처럼 위젯에 대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일단 위젯의 다양한 크기를 지원하는데 1x1, 2x1, 2x2, 3x1, 4x1 총 5가지를 지원합니다. 또한 다양한 배경과 색을 설정 할 수 있어서 사용자의 입맛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는게 정말 큰 매력으로 다가오네요.


지원 스펙 및 다운로드


 

언어 : 한국어
OS : Android 2.1 이상
공개여부 : 프리웨어
다운로드 : 안드로이드 마켓 -> 미니 T world 검색
               T store -> 미니 T world  검색
자세한정보 : https://market.android.com/details?id=Com.sktelecom.minit


사용후기


 미니 티 월드는 상당히 유용한 어플이라고 생각되네요. 자신의 무료통화 조회나 요금조회를 할 수 있는 기본적인 기능인 기능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위젯 기능을 제공해 홈화면에서도 한눈에 바로 자신의 남은 기본통화나 데이터 양을 알 수 있어 효과적인 휴대폰 사용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아주 매력있네요. 또한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무료문자 기능도 제공해 문자가 부족해 힘들어하는 사람에게도 좋은 해결책이 될 수 있는거 같아서 아주 좋네요. 아무튼 이렇게 훌륭한 어플을 사용해 보고 싶다면 당장 설치해보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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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처럼 스마트폰을 사용하시는 분들중에 데이터 무제한이 아니신 분들은 데이터 용량을 추가로 사용해 요금폭탄을 맞을까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거 같네요. 그런데 이런 분들에게 희소식이 될만한 소식이 하나 있네요. 대전에 사시는분들로 한정이 되기는 하지만 버스내부에 Wi-fi를 설치해서 목적지에 도착할때 까지 시내버스에서 Wi-fi(무선인터넷)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해놓았네요. 제가 오늘 일이 있어서 나갔다 오는 도중에 버스를 타니 앞에 T wifi zone이라는 스티커가 붙어있네요. 진짜 되나 싶어서 wifi를 켜보니 아주 잘 잡히네요. 버스승객이 별로 없는 낮에 타서 그런지 속도도 빠르고 쾌적한 것 같네요. 


 

 알아보니 작년에 연말까지 28개 노선 390대의 시내버스에서 무료로 Wi-fi를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를 했다고 하네요. Wi-Fi 존 설치노선은 102~6, 113~4, 201, 211, 216, 312, 317, 601~6, 612~9, 706, 916번 이라고 하는데 제가 탄 버스노선은 703번이였는데도 Wi-fi가 잘 잡히네요. 아마 올해 무료 Wi-fi 이용을 가능하게 노선을 늘린 듯 싶네요. 덕분에 오면서 멜론 스트리밍으로 요즘 나온 최신곡들 잘 듣고 왔네요.




 T wifi zone이 생겨서 좋기는 한데 SKT만 사용할 수 있는거는 조금 아쉽네요. 시민을 위해 만든거라면 통신사에 관계없이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설치하는게 좋지 않았을까 생각이 되네요. 또한 아직 전 노선에는 설치가 되지 않은거 같네요. 요즘 대전 시내버스 요금도 150원씩이나 올려 1100원을 받고 있는데 요금이 비싼만큼 더욱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야 할것 같네요. 아무튼 요즘 많은 대중교통에 Wi-fi를 설치하는거 같은데 무작정 설치만 하지말고 빠른 속도와 좋은 품질을 유지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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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전부터 제가 윈도우7과 XP를 같이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윈도우7 처음이라 그런지 좀 적응하기가 어렵더군요. 그중에서 하나가 XP에서 즐겨쓰던 빠른실행(Quick Launch)이 안보이더군요. 자주쓰는 프로그램들은 빠른실행에서 바로 실행시켰는데 없으니 상당히 불편하네요. 그러던중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까 윈도우7에서도 빠른실행을 사용할 수 있더군요. 그래서 저는 바로 적용시켰습니다. 이글을 보시는 분들 중에서도 필요하신 분들은 적용해보는게 좋을 듯 싶네요.


 
 빠른실행(Quick Launch) 만들기




 빠른실행을 만드는 방법은 정말 간단합니다. 일단 작업표시줄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 후 도구모음 -> 새 도구 모음을 클릭합니다.

 





 그 다음에 아래 밑줄 친 폴더 칸에 [%APPDATA%\Microsoft\Internet Explorer\Quick Launch]를 입력한 후 폴더 선택을 클릭합니다. 만약 위 글자가 복사가 안될 경우에는 아래 텍스트 파일을 다운받아 주세요.






 적용을 하면 이렇게 나오게 됩니다. 일단 XP에서 쓰던것과는 다르게 나오죠. XP에서 쓰던것처럼 아이콘만 나오도록 설정을 수정해야 합니다.



 



 추가한 Quick Launch를 오른쪽 마우스로 클릭해 나오는 메뉴에서 텍스트 표시와 제목 표시의 설정을 해제해 줍니다. 그러면 오른쪽 화면과 같이 XP에서 사용했던 것과 같이 바뀌게 됩니다. 만약 텍스트 표시와 제목 표시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작업표시줄 잠금 설정을 해지해 줘야 정상적으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그 다음 설정한 빠른실행을 시작 아이콘 옆으로 옮겨주시면 됩니다. 옮기는 방법은 점선을 시작 아이콘 옆까지 드래그 시키면 자동으로 옮겨지게 됩니다.





 그 후 처음에 작업 표시줄 잠금을 해지했던 설정을 다시 체크해주면 XP에서 사용했던것 처럼 빠른실행 아이콘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만약 빠른실행 아이콘을 다시 제거하고 싶다면 도구모음의 Quick Launch 설정을 해지해주면 됩니다.




<<The embedded streaming media event requires Microsoft Windows Media Player to view.>>

출처 : http://support.microsoft.com/kb/977230/ko
 
이 동영상은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만든 동영상입니다. Windows7에서 빠른실행(Quick Launch)을 만드는 방법을 동영상으로 쉽게 알 수 있습니다. 혹시 위의 내용이 복잡하다면 참고하는것도 좋을 듯 싶네요. 화면을 더블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XP를 오래사용해서인지 빠른실행이 꼭 필요한 기능이네요. 아무튼 윈도우7사용자 분들 중에서 빠른실행 기능을 사용하시길 원하시는 분들은 이 방법을 사용해 보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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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를 사용하다보면 내가 공개하기 싫거나 보호하고 싶은 자료가 있기 마련이죠. 이럴때 사용하면 좋은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바로 FolderDefence인데요. 암호만 설정하면 절대 다른 사용자가 암호를 알기 전까지는 폴더에 접근을 하지 못하게 하는 아주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폴더 숨김과 잠금 등 여러가지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사용자 마음대로 설정해 사용할 수 있는것도 큰 장점이라고 생각되네요.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 빨리 사용해봐야겠죠.ㅎ 지금부터 사용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FolderDefence 사용방법!



 사용방법은 정말 간단하네요. 일단 이 글 하단에서 FolderDefence 설치파일을 다운로드 받아주세요. 그 후 설치를 시작합니다.


 



 설치 첫화면에서는 프로그램을 설치한다는 문구가 나오네요. 설치를 진행할 때에는 다른 프로그램들은 종료를 하고 설치하기를 권장하고 있네요. 다음으로 넘어가면 라이센스 동의 화면이 나오게 됩니다. 라이센스에 동의하면 동의함(I accept the agreement)에 체크하고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다음화면에서는 지금 설치할 프로그램의 버전을 안내하고 있으며 설치에 필요한 시스템 권장사양을 안내하고 있네요. CPU 속도가 500Mhz 이상이며 64MB 이상의 메모리를 사용하면 된다고 하니 거의 대부분의 컴퓨터는 사용가능 할 것 같네요. OS는 Windows XP SP2 이상을 사용하길 권장하고 있네요. 다음으로 넘어가면 프로그램을 설치경로를 지정할 수 있네요. 웬만하면 기본경로를 사용하길 권장합니다.






 그 다음에는 시작메뉴에 폴더를 생성합니다. 다음을 눌러 넘어가면 바탕화면과 빠른실행에 FolderDefence 바로가기 아이콘을 만들건지 유무를 묻는 화면이 나오네요. 자신이 원하는대로 설정 후 넘어갑니다.






 왼쪽 화면에서는 지금까지 설정했던 내용들이 간략하게 나오게 됩니다. 다음을 누르면 오른쪽 화면처럼 설치가 진행됩니다.  






 설치가 완료되었습니다. 오른쪽은 프로그램을 실행한 화면입니다. 이미지가 꼭 애플의 아이튠즈와 비슷하게 생겼네요.






 프로그램을 시작한 후에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비밀번호를 설정하는 일입니다. 이 프로그램의 강력한 기능인 폴더잠금과 숨김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비밀번호가 필요한데 한번 설정한 후 비밀번호를 잊어버리면 다시 찾기가 힘들어 폴더와 파일의 데이터가 손상될 수 있기 때문에 꼭 기억하고 있으셔야 합니다. 






 메인화면에서 Add 버튼을 누르면 다른 사용자들이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보호모드가 나오게 됩니다. 여기서 정보를 보호하고 싶은 폴더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폴더를 지정한 후 그 폴더를 어떻게 보호할지 여부를 묻는 칸이 있습니다. 아래 정리한 내용을 참고해 사용자가 원하는 보호방식을 선택하면 됩니다. 설정 후 확인을 누르고 메인화면의 On만 설정하면 폴더보호가 시작됩니다^^

No Protection : 보호안함
Hidden & Locked : 숨김 및 잠금
Hidden : 숨김
Read-Only : 읽기전용
Locked : 잠금







 설정 후 폴더를 실행한 화면입니다. 폴더에 접근할 수 없다는 메시지를 띄우면서 아무런 작업을 할 수 없네요. 자신이 꼭 보호하거나 숨기고 싶은 폴더가 있을때 사용하면 정말 좋을 거 같네요.



 

지원스펙 및 다운로드

 
언어 : 영어
지원 OS : Windows XP/VISTA/7 (32bit)
공개여부 : 프리웨어 
제작사 : N/A

 



 무료이면서도 강력한 기능을 보유한 FolderDefenceFree 1.0.0.17! 사용하기도 편해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 가능할 거 같네요. 자신이 숨기거나 보호하고 싶은 폴더가 있을때 추천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한번쯤 사용해 보는것도 좋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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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간 뒷북이긴 한데 몇일전 @tistory.com 이벤트에 당첨되었다고 메일이 한통 왔습니다. 메일과 클라우드 용량을 무려 100GB씩 총 200GB로 늘려준다고 하네요. 솔직히 메일은 거의 네이버만 썼고 클라우드 서비스도 NDrive만 사용했는데 요즘 네이버메일이 스팸으로 넘쳐나고 있는걸 보니 옮길때가 된거 같네요. 넉넉한 용량으로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는 다음으로 이사해야겠네요. 여기서 주의할점은 다음 클라우드 사용 신청을 하지 않은 신규사용자들은 당첨자발표 1주일 후까지 꼭 다음 클라우드 사용신청을 해야한다고 하네요. 그렇지 않으면 100GB 당첨이 취소된다고 하니 꼭 신경써야 할 듯 싶네요. 







  만약 나도 다음 메일과 클라우드 100GB 용량을 가지고 싶다면 7월 중순까지 계속되는 @tistory.com 이벤트에 참여해 보길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100GB의 넉넉함을 함께 느겼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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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인터넷을 하다보면 많은 분들이 나도 모르게 바이러스에 많이 감염되곤 하네요. 그래서 백신 사용은 필수중에 필수인데 백신은 꼭 1PC 1백신으로 사용하셔야 합니다. 만약 여러개의 백신을 사용하신다면 백신들끼리의 충돌때문에 탐지율이 떨어지거나 블루스크린 등 여러 에러가 발생할 수 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만약 내가 사용하는 백신에서는 정상으로 진단하는데 왠지 불안한 파일이 있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렇다면 바이러스 토탈이라는 사이트를 이용하는걸 추천합니다. 인터넷 웹사이트에 파일을 업로드만 하면 자동으로 전세계 42개의 백신으로 바이러스 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빠르고 쉽게 바이러스 검사를 할 수 있는 바이러스 토탈에 대해 알아볼까요?



바이러스토탈에서 바이러스 검사하기!


바이러스토탈 홈페이지 : http://www.virustotal.com/


 바이러스토탈 메인 화면 입니다. 예전에는 다국어로 서비스를 제공했는데 얼마전에 개편하면서 영어으로만 사이트를 제공하기 시작했네요. 일단 바이러스검사를 하고 싶은 파일을 찾아보기를 이용해 선택한 후 Send File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업로드 한 후 바이러스 검사를 시작할 준비를 합니다. 최대 업로드 가능용량은 20MB 밖에 안돼 대용량 파일은 검사 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기는 하네요. Upload a File 옆에 있는 Submit a URL을 누르면 특정 웹사이트가 정상적인 사이트인지 악성파일을 유포하는 악성사이트인지 구분을 해주네요. 안철수연구소의 사이트가드(Siteuard)와 같은 기능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 싶네요. 사이트가드에 대해 알고 싶다면 아래의 링크에서 다양한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업로드 한 파일이 과거에 다른사람에게 검사한적이 있다면 가장 최근에 검사한 날짜와 결과를 간략하게 나타내 주게됩니다. 여기서 View last report를 누르면 과거에 다른 사용자가 바이러스검사를 한 결과를 자세하게 알아볼 수 있게 됩니다. 만약 Reanalyse를 클릭하면 최근엔진을 탑재한 백신으로 바이러스검사를 할 수 있게됩니다.




 바이러스 검사를 한 화면입니다. 일단 맨 윗칸에는 파일의 이름과 바이러스 검사결과가 간략하게 표시됩니다. 
그리고 파란색으로 되어 있는 칸에는 세계 42개의 유명한 백신으로 바이러스 검사를 한 결과 화면이 뜨게 됩니다. - 라고 써있는건 바이러스가 검출이 안됬다는 의미 즉 정상이라는 뜻입니다. 중간중간에 Suspuicious라고 되어 있는건 바이러스 의심파일이라는 뜻입니다. 100% 바이러스라고 확신할 수는 없고 보안회사마다 사용하는 의심파일을 진단하는 명칭이 다르기 때문에 보안회사에 바이러스 유무를 물어보는게 가장 확실하게 알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되네요.
 바이러스 결과화면 아래에 표시된 MD5와 SHA1 SHA256는 프로그램이나 파일이 원본 그대로인지 확인할 수 있는 무결성 검사에 사용된다고 하네요. 그 아래에는 이 파일에 대한 코멘트를 쓸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다른 사용자에게 이 파일이 정상파일인지 아니면 악성파일인지 알 수 있게 할 목적으로 만들어져 있는거 같네요. 또한 여러가지 체크박스가 있는데 이 체크박스는 바이러스검사한 파일의 정보를 간단하게 알릴 수 있게 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네요.





바이러스토탈의 유용한 기능!



 바이러스토탈에서는 바이러스검사를 좀 더 쉽게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부가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일단 파이어폭스와 구글크롬 브라우저에서 추가기능으로 바이러스토탈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 놓았네요. 자세한 내용은 http://www.virustotal.com/advanced.html#browser-addons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VirusTotal uploader라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데 사용자의 컴퓨터에서 실행중인 프로세서가 악성프로그램인지 아닌지 원클릭으로 알 수 있게 해주며 홈페이지 접속 없이 파일을 업로드해 검사할 수 있는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네요. 업로드 하고자 하는 파일을 오른쪽 마우스 클릭을 해 검사하는 방법도 제공하고 있네요. 바이러스가 걱정된다면 VirusTotal uploader를 설치해놓는것도 좋을 듯 싶네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www.virustotal.com/advanced.html#uploader


 무료로 다양하게 바이러스 검사를 할 수 있는 바이러스토탈! 42개의 다양한 백신으로 바이러스 검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매력있다고 생각되네요. 만약 다양한 백신으로 바이러스검사를 하고 싶거나 감염의심 파일을 검사하고 싶다면 바이러스토탈(VirusTotal)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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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전에 네이버백신 PC최적화 베타테스터를 모집한다는 소식을 듣고 신청을 했네요. 별 기대없이 신청을 했는데 떡하니 베타테스터에 당첨이 되었네요. 처음에는 좀 멍했는데 기대반 설레임반으로 테스터 활동을 한거 같네요. 일단 대부분의 테스터 활동이 개인블로그에서 진행되는줄 알았는데 비공개 카페에 가입해서 버그나 건의사항 등을 남기게 되어있네요. 아무튼 시작~ 14일부터 23일까지 10일간 테스터 활동을 했는데 사실 저보다도 대단하신 분들이 많아서 제가 발견한 버그들은 이미 신고가 되어있더군요. 그래서 저는 그냥 건의사항이나 몇가지 간단한 버그만 신고하고 테스터 활동을 마무리 했네요. 그런데!!! 네이버에서 베타테스터 활동이 끝난후 우수테스터라고 상을 준다고 하네요!!!




 상품은 네이버 키보드&마우스 패드 세트네이버 우산이라고 하네요. 네이버 우산은 상당히 유명한 브랜드의 totes 3단우산이라고 하네요. 판매가가 무려 28000원이라네요. 네이버에서 상당히 좋은 물건을 저한테 주려는 모양이네요.ㅎ 빨리 배송이 왔으면 좋겠네요. 아무튼 네이버백신 테스터 활동을 하면서 상당히 즐겁게 활동한거 같네요. 네이버백신이 Ahnlab V3와 하우리의 듀얼엔진으로 강력한 성능을 가지면서도 PC최적화도 보안패치나 ActiveX 삭제, IE 추가기능 관리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해 만족스럽게 사용할 수 있는거 같네요. 네이버백신이 이번에 이번에 테스트한 내용을 업데이트한 정식버전이 나오면 한번 사용해봐야겠네요. 만약 강력한 PC최적화 기능을 탑재한 백신을 찾는다면 네이버 백신을 써보는것도 좋을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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