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니의 IT 길라잡이

요즘 곰플레이어를 사용하다 보니 정말 광고때문에 많이 불편하네요.

무료 프로그램이다 보니 기업의 수익을 위해 어느정도 광고를 제공하는것은 좋으나

이건 너무 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곰플레이어를 처음 실행했을때의 화면입니다. 그냥 화면 전체가 광고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이러한 광고로 인해 곰플레이어 실행시 느려지는 현상이 발생해 짜증도 나더군요.

그래서 오늘은 곰플레이어 설정을 바꿔 광고를 안나오게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곰플레이어를 실행합니다. 역시 광고가 첫 화면에 뜨네요...

오른쪽 마우스를 누르면 뜨는 메뉴에서 스킨 선택 -> 표준 or 가벼운 표준스킨을 선택합니다.

스킨 설정한 후 화면입니다. 광고가 하나도 없이 깨끗하게 제거 되었습니다.

이러한 스킨을 쓰면 메모리 사용량도 줄어서 한결 쾌적하게 곰플레이어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사양 컴퓨터에서는 큰 효과를 볼 수 있을거라 생각되네요.

만약 곰플레이어 광고를 보기 싫어 없애고 싶다면 위 방법을 사용해보세요.

요즘 스마트폰과 테블릿PC가 많이 보급됨으로 인해 유무선공유기를 설치하는 곳이 정말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설치만 해놓고 관리를 안하는곳이 대부분이더군요. 저희집도 혹시나 해서 봤더니 공유기 관리가 전혀 안되고 있더군요. wifi 비밀번호도 걸려있지 않고 펌웨어도 구버전이여서 최적화가 되어있지 않은듯 보였습니다. 

공유기 관리는 펌웨어 업데이트만 잘해도 괜찮다고 생각되네요. 펌웨어가 구버전일 경우에는 보안에 취약하거나 최적화가 안돼 속도도 느리고 각종 오류가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펌웨어 업그레이드가 정말 중요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펌웨어 업데이트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공유기 설정페이지에 접속을 해야합니다. 아이피타임 같은 경우는 기본 설정페이지 주소가 http://192.168.0.1 입니다. 하지만 이 주소는 사용자의 설정에 따라 다르게 설정되어 있을수도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192.168.0.2로 설정이 되어 있어 있네요.

공유기 설정페이지에 접속하면 위와 같은 창이 뜨게 됩니다. 여기서 관리도구를 클릭합니다.

관리도구를 들어가면 지금 자신의 유무선공유기 설정상태 등 시스템 요약 정보가 뜨게 됩니다.

여기서 우측에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선택합니다.

펌웨어 업그레이드 창이 뜨면 현재 펌웨어 버전을 확인할 수 있으며 자동 업그레이드와 수동 업그레이드 둘 중 한가지 방법으로 펌웨어 업데이트 할 수 있습니다. 

자동 업그레이드는 간편하게 펌웨어 업데이트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수동 업그레이드는 아래 아이피타임 홈페이지에서 펌웨어를 직접 다운로드 받아 바로 설치할 수 있습니다.

아이피타임 홈페이지 바로가기

저는 편리하게 업그레이드를 하기 위해 자동 업그레이드를 해보겠습니다. 중간에 있는 자동 업그레이드 실행하기를 클릭하면 업그레이드를 도와주는 프로그램이 다운로드 됩니다.

다운로드 된 자동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위와 같이 현재 공유기 모델명과 펌웨어 버전이 뜨게 됩니다. 여기서 업그레이드를 선택하면 자동으로 펌웨어 다운로드 및 설치를 진행하게 됩니다.

iptime 공유기의 펌웨어 업그레이드가 성공한 모습니다. 정말 간단하게 몇번의 클릭만으로 업그레이드를 완료했습니다.

공유기는 좋은걸 사는것도 중요하지만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한 관리도 중요한거 같습니다. 아이피타임은 공유기에 대한 펌웨어도 꾸준히 제공해 주고 있으니 상당히 사후관리를 잘 하는듯 싶네요. 꾸준히 펌웨어를 제공하는 만큼 유저분들은 그 펌웨어를 다운받아 적용시키는게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내 공유기를 최신의 펌웨어로 관리하고 싶다면 당장 업그레이드를 해보세요.

옛날 XP에서 익스플로러 구버전을 사용할때에는 파일 다운로드를 할때마다 저장경로를 지정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 방법이 불편해 익스플로러 최신버전에는 폴더를 지정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지정된 폴더에 파일들이 다운로드 됩니다. 

그런데 이 다운로드 폴더가 기본으로 지정되어 있다보니 구버전을 사용하던 분들은 다운로드가 어디에 되는지 몰라 헤메게 됩니다. 그래서 내가 찾기 쉽게 다운로드 폴더 경로를 지정하는게 좋습니다. 아래서 경로 변경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실행한 뒤 우측 상단에 있는 설정버튼을 클릭합니다.

메뉴에서 다운로드 보기를 클릭합니다.

다운로드 보기 창이 뜨면 아래 옵션을 클릭하세요.

다운로드 옵션창이 뜨면 기본 다운로드 위치를 설정할 수 있는 설정칸이 있습니다.

찾아보기를 클릭합니다.

다운로드 경로를 지정하는 창이 뜨면 저장할 폴더를 지정하면 됩니다.

익스플로러를 사용하다 자신의 파일들이 어디 저장됬는지 헤매지 말고 나만의 다운로더 폴더를 지정해보세요.

저는 블로그 포스팅을 할때 캡쳐를 많이 하게 되는데요. 

평소에는 프린트스크린(Print Screen)을 이용한 뒤 그림판에서 수정해서 쓰고 있네요.

근데 윈도우 상에 캡쳐를 도와주는 프로그램이 있다고 해서 알아봤는데 

캡처도구라는 간단하면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네요. 

윈도우 비스타 이상이면 누구나 사용가능하니 쉽고 편하게 화면캡쳐를 해보세요.

화면캡쳐를 하려면 당연히 캡쳐도구를 실행해야겠죠?

시작->모든프로그램->보조프로그램->캡처도구를 실행합니다.

캡처도구가 실행되었습니다. 

여기서 새로만들기 옆에 있는 화살표를 클릭하면 캡처할 화면의 모양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새로만들기를 하면 위 화면과 같이 화면을 캡쳐할 수 있도록 되며 화면이 약간 뿌옇게 변합니다.

이 상태에서 자신이 캡쳐할 화면을 드래그로 지정하면 캡쳐할 부분만 선명하게 바뀝니다.

캡쳐할 화면을 지정하면 자신이 캡쳐한 화면을 확인하는 창이 뜨게 됩니다.

여기서 캡쳐한 화면에 펜이나 형광펜으로 간단하게 메모를 할 수 있습니다.

그 후 마음에 들면 화면을 저장하면 되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다시 캡쳐를 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 비스타부터 추가 된 캡처도구! 기본 내장된 프로그램 치고는 꽤 괜찮은 기능을 가지고 있네요.

만약 간단하고 쉽게 캡쳐를 해야 한다면 윈도우 캡처도구를 사용해보세요!

컴퓨터를 사용하다 보면 가끔 호스트(host)파일을 수정해야 할 경우가 있습니다.

예전 윈도우XP에서는 간단하게 메모장으로 열어 수정하면 완료됬지만

윈도우7이나 8에서는 보안때문에 아래 화면처럼 엑세스 거부 에러가 뜨게됩니다.

수정을 하려면 관리자권한이 필요한데 어떻게 관리자 권한을 얻어 수정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시작버튼을 누른 후 모든프로그램->보조프로그램에 있는 메모장을 오른쪽 클릭합니다.

그 후 나오는 메뉴에서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을 선택합니다.

메모장이 뜨면 파일->열기를 클릭합니다.

아래 경로로 이동하여 hosts 파일을 열기합니다. 이때 우측하단에 모든파일로 지정해야 파일이 보냅니다.

Host 파일 위치 >> C:\Windows\System32\drivers\etc 

hosts 파일이 열리면 자신이 원하는데로 수정 후 저장합니다.

윈도우7 이상부터는 보안 강화때문에 수정이 바로 안되는데 위 방법대로 따라하면 수정이 가능합니다.

hosts 파일을 수정해야 하는데 못하고 있다면 위 방법을 활용해보세요!

요즘은 많이 괜찮아졌지만 일부 은행, 증권사이트에서는 인터넷 익스플로러 64비트에서는 정상적으로 서비스를 이용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직도 64비트를 제대로 지원을 하지 못해 일어나는 현상인데 아래 방법을 이용하면 32비트로 익스플로러를 사용할 수 있어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 탐색기를 실행한 뒤 아래 경로로 이동합니다.

그 후 폴더 안에 있는 iexplore를 실행합니다.

만약 이렇게 해도 안될 경우에는 아래 방법을 사용해보세요.

윈도우키+R을 누르면 실행창이 뜹니다. 여기서 regedit을 입력합니다.

레지스트리창이 뜨면 아래의 경로로 이동합니다.

위 경로로 이동하면 TabProcGrowth라는 항목이 있을겁니다. 이걸 더블클릭해 0을 1로 수정해줍니다.

만약 그래도 안된다면 저 레지스트리 값을 삭제해줍니다.

그 후 C:\Program Files (x86)\Internet Explorer로 이동해 익스플로러를 실행하면 됩니다.

만약 그래도 안된다면 다른 능력자분(김동민씨?)이 만든 

[64 Bit Windows 7/8 - Internet Explorer ActiveX 오류수정] bat 파일을 사용해보세요. 

ActivX_clear.bat

아마 이렇게 하면 거의 해결이 될것 같네요. 

아무튼 이 문제때문에 골치가 아프다면 위 방법으로 해결해보세요.

요즘은 인터넷 익스플로러보다 빠르고 편리한 크롬을 많은 분들이 쓰더군요. 

그래서 저도 한번 써보니 꽤 만족스럽네요. 근데 처음 쓰다보니 모르는 부분이 많더군요. 

그 중 하나가 즐겨찾기(북마크) 부분이네요.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는 즐겨찾기 탭에서 추가만 해주면 되는데 크롬은 뭐가뭔지 몰라서 꽤 헤맸던 기억이 있네요.

그런데 알고나니 크롬에서 즐겨찾기(북마크) 추가하는게 어렵지 않네요. 

그래서 오늘은 저처럼 모르는 분들을 위해 크롬 북마크 추가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즐겨찾기(북마크)를 추가하는 방법은 정말 간단합니다. 

추가할 사이트에 접속한 뒤 크롬 상단에 있는 별표를 클릭합니다.

별을 클릭하면 북마크가 추가되었다는 알림창이 뜨게 됩니다. 

만약 북마크를 폴더별로 나누어서 관리하고 싶다면 아래 폴더창을 선택 후 저장할 폴더를 선택합니다.

이름과 폴더를 지정한 후 완료를 누르면 추가가 완료됩니다.

그럼 추가한 북마크를 표시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크롬 우측 상단 메뉴를 선택 후 북마크 -> 북마크바 표시를 선택합니다.

그럼 주소표시줄 밑에 북마크 창이 뜨게 되고 여기서 추가한 북마크들이 표시됩니다. 

이제 추가한 북마크들을 사용하기만 하면 됩니다.

크롬에서 즐겨찾기(북마크) 추가 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추가하는것도 익스플로러보다 간단하고 편리하네요.

자신에게 필요한 사이트를 추가하고 싶다면 크롬의 북마크 기능을 사용해보세요^^

 요즘 대부분의 젊은층이 SNS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 중 대표적인것 중 하나가 페이스북이라고 생각됩니다. 여러 사람들과 소통하고 대화할 수 있는게 큰 매력이라 많이들 사용하고 있는데 그런만큼 부작용도 꽤 있는거 같습니다. 사생활 노출이나 계정 해킹 등으로 인한 개인정보 피해가 꽤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요즘에는 SNS를 하다가 잠깐 계정을 정지하고 싶은 경우가 있습니다. 페이스북은 그러한 기능을 비활성화라고 해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비활성화 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그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페이스북에 로그인을 합니다. 로그인 한 뒤 오른쪽 상단에 있는 설정버튼을 선택 후 계정 설정을 클릭합니다.

 그 후 뜨는 계정 설정 창 우측에 있는 보안버튼을 선택합니다.

 보안설정 창이 뜨면 아래 내 계정 비활성화하기를 선택합니다.

 비활성화를 하는 이유를 선택한 뒤 확인을 클릭합니다.

 비밀번호 입력창이 뜨는데 여기서 비밀번호를 입력한 후 비활성화 버튼을 누르면 계정이 비활성화 됩니다.

 비활성화는 계정을 삭제하는게 아닌 잠시 정지를 하는 역활을 하게 됩니다. 비활성화는 언제든지 해제할 수 있는데 만약 비활성화 된 계정을 다시 활성화 시키고 싶다면 계정 로그인 한 뒤 이메일 인증을 받으면 됩니다. 페이스북 같은 SNS을 하다 잠깐 쉬고 싶을때는 계정 비활성화를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네요.

 공공장소나 PC방에서 웹서핑을 하다보면 내 정보가 이 컴퓨터에 남아 있을까 불안해지게 됩니다. 특히 요즘같은 경우에는 개인정보 유출이 많아서 특히 더 민감한데요. 이러한 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Inprivate 브라우징인데요. 이 기능을 사용하면 사용자의 컴퓨터에 쿠키 및 임시인터넷파일, 열어본 페이지 목록 등이 안 남게 됩니다. 또한 도구 모음 및 확장 프로그램은 사용 안 함으로 설정되게 때문에 보안성이 높아져서 안전하게 웹서핑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명이 사용하는 공용PC에서는 이 기능을 사용하면 좋은데요. 아래 방법으로 쉽게 설정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익스플로러를 실행한 뒤 오른쪽 상단에 있는 설정 버튼을 클릭합니다.

 메뉴에 안전 -> Inprivate 브라우징을 클릭합니다.

 Inprivate 브라우징을 클릭하면 새창이 뜨게됩니다. 왼편에 Inprivate라고 뜨면서 Inprivate 브라우징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 됩니다. 만약 위 방법이 복잡하고 헷갈린다면 Ctrl+Shift+P 버튼을 누르면 한번에 위 창이 뜨게 됩니다. 새창으로 뜬 화면은 예전에 쓰던 익스플로러와 다 똑같아서 평소에 사용하던데로 사용하면 됩니다. 이 상태로 웹서핑을 하면 여러가지 사용 흔적이 안 남게 됩니다. 만약 내가 사용한 흔적 없이 인터넷을 하고 싶다면 Inprivate 브라우징으로 웹서핑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사용하다 새 탭을 누르면 자주 방문하는 사이트 목록이 뜨게 됩니다. 개인 컴퓨터에서는 유용하게 쓰이지만 회사 컴퓨터나 공용 컴퓨터에서는 자신이 어떤 사이트에 접속했는지를 다 볼 수 있어서 굉장히 꺼림직합니다. 그래서 저는 제 컴퓨터가 아닌 다른 컴퓨터에서는 자주 방문하는 사이트가 표시 안되게 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표시 안되게 숨기는 방법은 아래와 같이 따라하면 됩니다.

 익스플로러를 실행시킨 후 인터넷 옵션을 클릭합니다.

인터넷 옵션창이 뜨면 탭 설정칸에 탭 버튼을 클릭합니다. 익스플로러9 에서는 탭 -> 설정을 클릭해줍니다.

탭 설정 메뉴가 뜨면 중간에 있는 새 탭이 열리면 다음 열기에서 빈 페이지 or 사용자의 첫 홈페이지를 설정합니다. 그럼 새 탭을 누르면 빈 페이지 또는 사용자의 시작페이지가 열리게 됩니다. 만약 다시 자주 방묺하는 사이트가 열리게 하고 싶다면 새 탭 페이지로 설정하면 됩니다.

 그 후 익스플로러에서 새 탭을 클릭한 후 모습입니다. 저는 아까 설정 탭에서 새 탭을 누르면 사용자의 첫 홈페이지가 뜨게 설정했습니다. 그래서 새 탭을 누르면 바로 시작페이지인 네이버가 뜨게 되네요.

 공용 컴퓨터나 회사 컴퓨터 등 나만 쓰는 컴퓨터가 아닐 경우 내가 방문한 사이트를 숨기고 싶은 경우가 많을텐데요. 만약 그렇다면 위와 같은 간단한 방법으로 해결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