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니의 IT 길라잡이

요즘은 도서를 구매하기 위한 방법으로 인터넷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책들은 무료배송을 해주고 있으며 가격도 오프라인 매장보다 저렴하기 때문인데요. 그런데 갑자기 책을 급하게 구해야 할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때는 인터넷으로 구매하면 며칠을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상당히 난감하게 됩니다.

그래서 급할때는 오프라인 매장에 가서 책을 구입해야 합니다. 그런데 매장에 무작정 찾아가게 되면 내가 원하는 도서의 재고가 없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반드시 서점에 가기 전에 재고 확인을 하고 가야 합니다.

영풍문고 같은 경우에는 인터넷 웹 사이트를 통해서 내가 원하는 책의 재고가 있는지 바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Now드림(바로수령)을 신청하게 되면 매장에 방문하는 즉시 원하는 책을 수령할 수 있는데요.

어떻게 재고확인 및 바로수령을 할 수 있는지 아래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영풍문고 재고확인을 하기 위해서는 인터넷 영풍문고 홈페이지로 접속을 해야 합니다. 저는 Google 검색창에 영풍문고를 입력하면 나오는 공식 홈페이지로 바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영풍문고 홈페이지가 뜨면 상단에 있는 통합검색 창에 내가 원하는 책 이름을 입력해주세요. 도서명 뿐만 아니라 저자명, 출판사명, ISBN 등 다양한 정보를 이용하여 책을 검색해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일곱개의 방]이라는 책을 검색해 보았습니다. 책의 저자와 출판사, ISBN, 가격 등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왼쪽 메뉴에 있는 [영업점 재고&위치] 버튼을 누르면 오프라인 매장의 도서 재고현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영업점 재고와 책이 있는 위치를 한눈에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서울, 인천, 경기, 충청, 전라, 대구, 경북, 부산, 경남 등 지역별로 영업점이 나뉘어져 있는걸 볼 수 있습니다. 매장 이름을 누르면 책이 어디 있는지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저는 테스트로 영풍문고 종로점의 책 위치를 확인해 보았습니다. 제가 예약할 책인 일곱개의 방은 인문,역사,종교 서가에 있는걸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내가 원하는 책을 매장에서 바로 수령하고 싶다면 Now드림(매장수령) 메뉴를 이용하면 됩니다. 이 매장수령을 이용하면 매장 카운터에서 바로 책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책을 수령할 지점을 선택한 후 Now 수령 버튼을 눌러주세요. 그 후 매장에 방문하면 바로 책을 가져올 수 있답니다.

매장수령은 실 재고가 없을 수도 있기 때문에 반드시 매장에 재고가 있는지 확인하여야 하며, 결제확인 후 1시간 이후에 도착하면 바로 준비된 도서를 수령할 수 있고, 결제 후 바로 매장에 방문하면 고객이 방문후에 도서를 직접 찾아서 수령해야 한다고 하네요. 자세한 내용은 수령 지점에 전화를 해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